[歌詞和訳]MIYEONミヨン((G)I-DLE):소나기 Rain
소나기 (Rain)
作曲:ウギ((G)I-DLE),Siixk Jun
作詞:ミヨン((G)I-DLE)
編曲:Siixk Jun
Apple music
https://music.apple.com/jp/album/rain/1620092867?i=1620092874
[歌詞]
예고도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
前触れなく降り注ぐ夕立ちを
오도 가도 못하고 멍하니 서서
どこにも行けずぼーっと立ち尽くし
그저 바라보고 있어
ただ見つめていた
비조차도 피하지 못하는 우리가
雨さえも避けられない私たちが
식어가는 마음을 둘 곳이나 있을까
冷めていく心を置ける場所はあるだろうか
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짐 같아
濡れて重くなった愛が荷物みたい
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참 밉다
こんな変わってしまった心が本当に憎い
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
窓の外のだんだん乾いていく雨のように
참아왔던 눈물이 말라
堪えてきた涙が乾いて
그칠 때가 온 것 같아
止む時が来たみたい
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
冷たく冷めてしまった空気の上に
흐르던 노래 그마저도 멈추고
流れていた歌さえも止まって
너와 나 빗소리뿐
君と私の雨音だけ
다시 해가 비출까
また日が差すかなと
버거워진 우릴 애써
もう手に負えない私たちを頑張って
밝은 곳에 내놓으면
明るいところに取り出したら
잔뜩 잠긴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
たっぷり浸かっていた心を取り戻せるかな
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짐 같아
濡れて重くなった愛が荷物みたい
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참 밉다
こんな変わってしまった心が本当に憎い
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
窓の外のだんだん乾いて行く雨みたいに
참아왔던 눈물이 말라
堪えてきた涙が乾いて
그칠 때가 온 것 같아
止む時が来たみたい
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
冷たく冷めてしまった空気の上に
번지던 드문 빗소리도 멈추고
滲んでいた珍しい雨音も止まり
너와 나
君と私
이대로 널 놓고 싶지 않은데
このまま君を手放したくはないけど
자꾸만 기우는 내 맘이
しきりに傾く私の心が
버틸 수 없이 무거워져
耐えられないほど重くなっていく
사랑했었는데
愛してはいたのに
잠시 내리는 소나기에
しばらく降っていた夕立ちに
서로를 보지 못한 우리
お互いを見ることもできない私たち
창밖에 다시 몰아치는 비처럼
窓の外でまた降り始めた雨みたいに
참아왔던 눈물이 흘러
堪えてきた涙が流れる
그칠 때가 온 걸 알아
止む時が来たのは分かってるけど
차게 얼어붙은 공기 위로
冷たく凍りついた空気の上
버텨온 낯선 네 눈물도 흐르고
耐えてきてた見慣れない君の涙も流れて
너와 나 빗소리뿐
君と私の雨音だけ